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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가을 산책 나선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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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9일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아름다운 마을숲'으로 선정된 숲정이 왕버들, 느티나무, 검팽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들이 오색빛깔로 곱게 물들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물속에 비친 숲 그림자도 황홀하다. 숲정이는 동복천을 따라 1km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늘어 서 있어 산책하다보면 마치 터널 속을 거니는 듯 하다. 사진제공=이영기씨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9일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아름다운 마을숲'으로 선정된 숲정이 왕버들, 느티나무, 검팽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들이 오색빛깔로 곱게 물들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물속에 비친 숲 그림자도 황홀하다. 숲정이는 동복천을 따라 1km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늘어 서 있어 산책하다보면 마치 터널 속을 거니는 듯 하다. 사진제공=이영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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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9일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아름다운 마을숲'으로 선정된 숲정이 왕버들, 느티나무, 검팽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들이 오색빛깔로 곱게 물들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물속에 비친 숲 그림자도 황홀하다. 숲정이는 동복천을 따라 1km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늘어 서 있어 산책하다보면 마치 터널 속을 거니는 듯 하다. 사진제공=이영기씨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9일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아름다운 마을숲'으로 선정된 숲정이 왕버들, 느티나무, 검팽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들이 오색빛깔로 곱게 물들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물속에 비친 숲 그림자도 황홀하다. 숲정이는 동복천을 따라 1km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늘어 서 있어 산책하다보면 마치 터널 속을 거니는 듯 하다. 사진제공=이영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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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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