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파티게임즈는 자회사인 다다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보드게임 '아이러브맞고 for Kakao'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게임은 지역을 직접 선정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전국의 유저들과 1대 1로 대결할 수 있는 '전국대전' 모드, 게임 친구가 패한 대전 상대와의 대결 할 수 있는 '복수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신청자는 '아이러브맞고'의 게임머니 1000만냥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친구 초대에 참여한 유저는 총 4만원 상당의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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