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IR대상에서 코스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는 주주중시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및 투자자 모두와 공동의 이익 실현하고자 IR 전문성을 확대하며 소통에 집중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IR대상의 코스닥 부문 IR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밖에도 코스닥 부문 우수상 2회(2006년, 2009년), 공로상 1회(2013년) 수상과 함께 우수기업군으로 3회(2007년, 2008년, 2014년) 이름을 올렸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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