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보는 이날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차 동북아 평화협력회의(정부간 협의회)에 참석해 "(이번 회의에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지난해에 이은 북한의 부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특히 원자력안전, 재난관리 분야에서의 한중일 3국간 협력이 미·러·몽 등 여타 국가를 포함하는 보다 넓은 협력 범위로 확대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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