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벤트는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5 토요타 클래식'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입장 수익금 전액을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 투병 중인 환자들과 가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올해 테마는 '토요타 클래식 시즌 2 ? 하이브리드 포 뮤직'이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카이, 소프라노 김순영,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특히 본사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하던 이전과는 달리 지난해부터 한국토요타가 '음악을 위한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자체적으로 공연을 기획·구성한 게 특징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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