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7~29일 3일간 중계동 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오전 10시, 11시30분 2회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어린이 사망 중 가장 큰 원인은 교통사고다.


통계에 따르면 OECD 가입국 중 우리나라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 최다 국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서울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일환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중계동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를 공연한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규칙을 습득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7~29일 오전 10시와 11시30분에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은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장

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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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통사고가 많은 연령대인 5~7세의 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우선 부여할 계획이다.


서울시 선정한 업체인 ‘상상나눔씨어터’에서 기획한 이번 공연은 말썽꾸러기 주인공 노노와 친구들에게 닥치는 위험한 사건들을 재치만발 대사로 재미있게 구성하고 안전사고 유형 예방요령을 좀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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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줄 의무가 있는데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가장 안전해야 할 초등학교 주변 구역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각종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유형 예방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는데 어린이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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