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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남성들이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에게 유난히 끌리는 이유가 거절당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의 심리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남성 9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특히 같은 여성이 빨간색 셔츠를 입고 있으면 녹색이나 하얀색 셔츠를 입었을 때보다 그 여성에게 마음이 더 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들은 빨간 색상의 옷을 입은 여성은 자신이 이성으로서 접근했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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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대학교의 아담 파즈다 교수는 생물학적 이유를 들어 설명할 수 있다면서 “침팬지나 비비 같은 영장류는 배란기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 때 얼굴색이 빨개지는 것과 관련한 반응이 남성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여성들도 성적인 접촉을 하고 싶어 할 때 빨간색 옷을 더 입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면서 그런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내용은 의료, 과학 정보 사이트 '메디컬데일리닷컴' 등에 실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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