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직원들에게 재투자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은 것의 큰 부분을 갖기보다는 큰 것의 작은 부분을 갖겠다"라면서 "트위터가 큰 회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트위터는 전체 직원의 8%를 감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위터는 회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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