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DIA TV', 1인 크리에이터와의 상생 글로벌로 확대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한국 1인 크리에이터들의 동남아시아 진출 장벽이 낮아졌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플랫폼 확대 및 해외 MCN 사업자와의 제휴, 번역 지원 등을 통해 MCN 사업 'DIA TV'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섰다.
CJ E&M은 디지털에 친숙한 젊은 층의 인구 비율이 높은 동남아시아를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동남아시아 MCN 사업자 ‘웹티비아시아 (WebTV Asia)’ (http://webtvasia.com)와 양국 크리에이터들간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및 MCN사업의 아시아 확장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DIA TV 파트너들은 유럽 최대 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Dailymotion)’,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 www.youku.com)’, 일본 최대 MCN 사업자 ‘움(UUUM)’ 과의 협력으로 인한 해당 지역 진출 기회는 물론이고,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한결 용이하게 진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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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티비아시아는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출신 300여 크리에이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4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MCN 사업자다. CJ E&M과의 제휴 첫 걸음으로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웹TV아시아어워즈(WebTVAsia Awards 2015)'에 DIA TV 파트너 '어썸하은'을 초청했다. 어썸하은의 K-POP 댄스 공연은 아시아 12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오진세 CJ E&M MCN사업팀장은 "CJ E&M은 지난 2013년 MCN사업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이후 540여 파트너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상생의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으로 그 범위를 확대, 유통 및 마케팅, 번역 지원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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