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보이스 기술+듀얼 마이크 기술…고음질 사운드 제공
5.5g 초경량 무게에 세련된 디자인…사용자의 스타일 업그레이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자브라는 우수한 음질에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자브라 이클립스'를 출시했다.
자브라 이클립스는 5.5g의 초경량 무게로 자브라 이어셋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더불어 슬림한 사이즈와 세련된 제품 디자인은 사용자의 스타일을 한층 높여주며, 다른 액세서리들과 함께 착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귀에 꼭 맞는 이어젤은 사용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다.
최대 10시간의 통화 시간(헤드셋 3시간, 충전 케이스 7시간)을 제공해 중요한 전화를 놓치거나 배터리 방전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보관용 휴대 케이스는 충전 기능이 포함돼 어디서든 간편히 충전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자브라 이클립스의 장점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춰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음성 통화 연결이 된다. 블루투스 4.1과 근거리무선통신(NFC) 페어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손쉬운 연결을 지원해 운전과 업무 등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환경에 유용하다.
조나단 탕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는 "이클립스가 사용자들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끊김 없는 선명한 음질과 긴 통화시간 보장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브라 이클립스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소비자가는 14만9000원이다. 자브라의 모든 제품에는 1년간의 무상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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