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현대상선 대출 만기 연장 검토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산업은행이 현대상선의 대출 만기 연장에 대해 검토한다. 현대증권 매각 무산으로 현대그룹이 당장 대출을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산은은 지난 4월 현대증권 매각 자금을 담보로 한 신탁담보대출과 관련 만기가 24일이지만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증권 인수자인 오릭스PE가 인수를 포기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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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관계자는 “현대상선 대출 만기 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간적인 여유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은은 현대증권 재매각에 대해서도 현대그룹과 논의해 여부와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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