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3과장과 북미1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한미안보협력관 등을 거쳐 2009년 9월부터 2년간 주중국 공사로 근무하며 대미·대중 외교 모두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영어와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에도 능통해 과거 6자회담에서 상황에 따라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실무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 ▲대신고·서울대 외교학과 ▲서울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미 하버드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외무고시 14회 ▲북미3과장(2001년) ▲북미1과장(2002년) ▲주미대사관 참사관(2002년) ▲한미안보협력관(2005년) ▲장관특별보좌관(2006년) ▲북핵외교기획단장 겸 북핵담당대사(2007년) ▲주중국공사(2009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2011년) ▲주영국대사(2013년)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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