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14개 업체는 채용 인원을 미리 정하지 않고 현장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박람회장 주변에서는 법률 상담, 직업 사주,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또 시각장애, 수화,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 행사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점자명함과 안마 시연에 관심을 보였으며 장애인 재활 업체는 음료,제과, 비누, 콩나물, 두부, 종이컵 등을 판매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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