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10월 13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노벨 경제학상 디턴 "불평등은 되레 긍정적 경제성장에 도움 된다"
<사진>한국사교과서 6년만에 국정으로 전환
단일 역사교과서 2017년부터 배운다
'청년채용의 場' 한상대회 개막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독립 '충돌'
*한경
峨山 정주영 탄생 100년 '불굴의 개척정신' 그립다
경쟁력 갉아먹는 '나눠먹기病'
노벨경제학상에 '위대한 탈출' 저자 앵거스 디턴
<사진>올해 최고의 경제학자…茶山경제학상 주인공들
'일단 보존' 정책에 멈춘 강북 재개발
*서경
인터넷은행發 혁신…'신용 10등급' 깨지나
노벨경제학상 앵거스 디턴 "불평등이 경제 성장 원동력"
한국사, 2017년부터 국정교과서로 수업
<사진>황우여 "올바른 역사관 확립할 것"
'1500억 상생카드' 꺼낸 신동빈
*머니
한국사 국정교과서 확정
아파트 살던 전세族 "살건 빌라뿐"
<사진>신동빈, 롯데 '경영권 분쟁' 말꺼내기 싫지만…
中>美 한국 상장채권 보유국 1위교체 초읽기
신동빈 회장 "롯데는 서비스업 삼성전자"
"세계 첫 전력기술 엑스포 규모 5배 확대"
*파이낸셜
강남 분양가 이젠 4000만원 시대
노벨경제학상에 앵거스 디튼
서울 상위20% 아파트 몸값 10억
<사진>부산에 모인 RCEP 16개국 대표
"미국 금리 올려도 한국은 시나리오별 대책 충분"
◆주요이슈
* 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재입원
- 지난 1일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국내 메르스 마지막 환자가 다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됐음. 이 환자는 1일 메르스 최종 음성 판정 받고 퇴원했으나 11일 발열 증상을 보여 삼성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으며, 환자와 접촉한 가족등 61명은 현재 격리됐음. 이 80번 환자는 삼성병원에 메르스가 확산되기 시작한 5월27일 이 병원 조혈모세포 이식 클리닉을 방문한 이후 폐렴 증세로 응급실 찾았다 6월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넉달 가까이나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다 지난 1일 국내 메르스 감염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메르스 음성으로 전환돼 퇴원했음.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80번 환자와 관련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 결과 전문가들이 "퇴원전 2개월간의 상태와 유사하게 환자 체내에 잠복해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생각되며, 감염력은 매우 낮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함.
* -野, 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발 황우여 부총리 해임건의안 제출
- 새정치연합은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제 전환 확정고시 발표를 강행함에 따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했음. 새정치연합은 해임 사유에 대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한 헌법 제31조 4항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이러한 시도는 일제강점기와 독재정권의 암울한 시기를 지나면서도 어렵게 자유와 인권, 그리고 다양성의 가치를 성취해 온 성숙한 우리 사회의 존립을 위협하는 반사회적 시도"라고 규탄. 아울러 "교육부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필요성을 설파하기 위해 기존 한국사교과서의 내용을 왜곡하는 몰상식도 주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당 소속 의원 128명을 대표해 이언주 원내대변인과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도종환 새정치연합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위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교육부는 2일 잘못된 자료를 여당 특위에 제공하고 여당 대표 비롯 정치인들에 제공함으로써 정치인들이 정국으로 여기까지 몰아왔다"며 "그 책임 장관에게 있다"고 지적함. 황 부총리 해임안은 다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 이 원내대변인은 향후 대응과 관련해 "교문위 의원들을 중심으로 청와대 항의 방문을 할 계획이 있다"며 "오는 2일까지 행정예꼬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홍보해 국민들에게 왜곡된 것과 진실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힘.
* 中, 위안부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 등과 공조 시사
- 중국 정부가 최근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실패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과 관련, 한국 등 다른 피해국들과 연합해 다시 신청하는 방안 검토한다고 밝혔음.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네스코 측이 군위안부 기록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유네스코는 중국 외에도 다른 국가에도 군 위안부 피해자가 존재한다면서 '연합신청'을 제시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중국은 가장 많은 군 위안부 피해자가 있는 한국 등과 연합해 관련 자료들을 2017년 열릴 유네스코 회의에 재신청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됨.
* 소비·빈곤·복지 다룬 앵거스 디턴 '노벨 경제학상'
-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영국의 미시경제학자인 앵거스 디턴(6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선정됐음. 괴란 한손 노벨위원장은 "복지를 증진시키고 빈곤을 줄일 경제정책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의 소비 선택을 이해해야 한다"며 "디턴 교수는 누구보다 이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켰다"고 평가했음. 이어 "그는 세밀한 개인의 선택과 소득 총액을 연결시킴으로써 미시·거시 경제학의 분야를 완전히 탈바꿈하고 경제학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며 "학계뿐만 아니라 실제 정책 결정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음. 영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보유 중인 디턴 교수는 1945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에서 '소비자 수요 모델과 영국으로의 적용'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브리스톨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재직 중임. 노벨위원회는 디턴 교수의 연구가 소비자가 여러 상품 사이에서 어떻게 지출을 분배하는지, 사회의 소득이 어떻게 지출되고 어떻게 절감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복지와 빈곤을 어떻게 하면 잘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지 등 중요한 세 가지 경제학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음. 디턴 교수는 상금으로 800만 크로나(약 11억3000만원)를 받게 되며, 이날 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6개 부문 수상자 발표 모두 끝남.
◆눈에 띈 기사
* 롯데호텔, 슈퍼카 들이받은 택시기사 대신 변상 나서
- 롯데호텔 주차장서 포르셰 911 카레라 4S와 파나메라 터보, 에쿠스 리무진, 그랜저, 벤츠 등 고가의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택시기사의 억대에 달하는 배상금액을 롯데호텔디 대신 부담한다는 내용을 전한 기사로, 경제지를 포함한 주요 매체 중 가장 빨리 처리해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걸림. 화제의 사고에 대한 후속기사인데다, 최근의 롯데家 경영권 분쟁과 맞물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3000여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저녁 시간대 많이 본 뉴스 사회 1위에 랭크됨.
* LG전자 "105인치 TV 사시면 BMW 520i 드려요"
- LG전자가 세계 최대 105인치 울트라HD TV를 BMW 자동차와 끼워 파는 이색 판촉 행사를 중동에서 진행한다는 기사. 이 TV의 가격은 1억2000만원인데 BMW 520i는 5000만원 정도로 이를 함께 판매하는 프로모션 가격은 44만9999 카타르 리얄로 한화 1억5000만원에 살 수 있어 약 2000만원 정도 할인 받는 셈이며 이 TV의 하드웨어 사양은 지금까지 상용 판매되는 TV 중에선 최고급으로 중동 부호들을 겨냥한 것. 흥미로운 기사로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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