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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직원 만족도 높은 기업 채용 소식 전해준다

최종수정 2015.10.12 08:18 기사입력 2015.10.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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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직원 추천 기업' 채용 소식 전달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기업 정보 소셜 미디어 잡플래닛이 직원 만족도가 높은 회사의 채용공고만 추려서 보여주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12일 잡플래닛은 리뷰가 등록된 기업 중 만족도가 상위 5%인 '직원 추천 기업' 채용 소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직원이 입사를 추천하는 기업의 소식만 따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잡플래닛 리뷰는 해당 기업에 다녔거나 다녀본 전·현직 직원들이 익명으로 작성한다. 구직자들이 기업의 내부 만족도나 분위기를 살펴보는 자료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잡플래닛의 '직원 추천 기업' 채용 소식 서비스는 형식이나 전달방식을 기존 채용공고와 차별화했다. 잡플래닛 리뷰에 실린 문구를 본따 헤드카피를 만들거나, 구직자가 잘 모르는 기업이라도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국내 DRM 시장 점유율 1위이자, 2014년 직원들이 뽑은 사내문화 우수 기업인 파수닷컴은 '자유로운 문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위기. 점유율 1위'라는 제목으로 소개한다.

이밖에도 해당 기업의 채용 대상 직무에서 근무하는 직원 인터뷰, 문화나 사무공간을 소개하는 페이지 등을 함께 게재한다. 중견·중소기업도 대기업 채용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콘텐츠를 구직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잡플래닛 직원 추천 기업 채용 소식은 우선 하루에 한 기업씩 공개한다. 12일부터 우선 소개되는 기업은 ▲파수닷컴(2014년 직원들이 뽑은 사내문화 우수기업) ▲에이스프로젝트(2015년 상반기 직원 만족도 1위 중소기업) ▲현대엔지니어링(2015년 상반기 직원 만족도 1위 대기업) 등이 있다. 모두 전·현직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직장이다.

황희승 잡플래닛 공동대표는 "직원 추천 기업 채용 서비스는 잡플래닛이 1년 반 동안 쌓아온 기업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뽑아낸 좋은 기업을 구직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그동안 직원들에게 잘 해주면서도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아 인재를 뽑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좋은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뽑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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