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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진호 충격 탈락 이유는 창법 변화? "말하면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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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김진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 김진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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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히든싱어4'에 출연한 가수 김진호가 2라운드 만에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는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 미션곡은 SG워너비의 히트곡이었던 '내 사람'이었다.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방청객은 가장 김진호 같지 않은 사람에게 투표 했고 최다 득표자가 탈락하는 방식을 따랐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판정단의 의견은 첨예하게 갈렸다. 김진호는 김용준의 예상대로 2번 커튼 뒤에서 등장했다. 최희는 2번이 절대 김진호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진호는 2라운드에서 기권한 1명을 제외하고 99표 중 45표를 받아 탈락했다. 모두들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였다. 김진호의 탈락에 한 모창 능력자는 눈물까지 흘렸다.
김진호는 "어느 정도 예상했다. 처음에 히든싱어를 섭외 받았을 때 가장 고민했던 건 창법의 변화였다"라며 "예전에는 좀 만들어서 소리를 냈다면 지금은 말하면서 노래하던 게 습관이 됐다"고 입을 뗐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저를 많이 돌아보고 반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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