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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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수 자문사를 선정하며 K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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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대우증권 매각 입찰과 관련한 인수 자문사로 모건스탠리와 KB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회계자문은 삼정KPMG에, 법률자문은 김앤장에 맡겼다.
KB금융은 지난달 말 인수자문단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바 있다.
산은은 전일 제1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열고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에 대해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패키지 매각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8일 매각공고를 낸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대우증권은 자본총계 4조3049억원으로, NH투자증권(4조4954억원)에 이어 증권업계 2위다. 103개의 전국 영업점을 갖췄고 투자금융(IB)사업과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메가톤급 매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인수 후보자로는 KB금융과 미래에셋그룹, 한국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 중국의 금융그룹인 시틱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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