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을 끌어모은 투자배급사인 NEW NEW close 증권정보 160550 KOSDAQ 현재가 1,773 전일대비 28 등락률 -1.55% 거래량 75,388 전일가 1,801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아티스트컴퍼니, 스튜디오앤뉴와 드라마 3편 공동제작 계약 체결 [특징주]NEW, 10% 급등…차기작 기대감·넷플릭스 훈풍에 '훨훨' [클릭 e종목]"NEW, 영화 흥행따라 실적변동…단기접근 필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중국에 진출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트엔터는 중국 엔터테인먼트그룹 화처(華策ㆍ화책)와 공통투자를 통해 드라마 기획 및 투자개발사 HUACE&NEW에 37억원을 출자한다.

이번에 넥스트엔터와 손잡은 화처는 지난해 10월 넥스트엔터의 지분(536억원 규모)을 매입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당시 넥스트엔터는 업계 최초로 중국 자본을 유치한 것이었다.


넥스트엔터는 합작법인을 통해 급성장하는 중국 영화시장에서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지난해 중국 영화 흥행수입은 5조여원을 돌파했으며 관객 수는 8억3000명을 기록했다. 올 2월 중국 영화관 매출은 6억5000달러로 미국 영화관 월매출(6억4000달러)을 추월하기도 했다. 쇼박스ㆍ넥스트엔터 등 투자배급사들이 중국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는 이유다.

AD

넥스트엔터는 2008년 6월 설립됐다. 도메오홀딩스가 전신이지만 넥스트엔터와 2012년 합병하면서 상호를 바꿨다. 영화투자배급사로 출발했지만 태일런스미디어 인수, 콘텐츠판다·스포츠앤뉴 설립 등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거듭났다. 투자ㆍ배급한 작품으로 감시자들, 신세계, 스물, 연평해전 등이 있다.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상장 당시 공모가(1만6300원) 대비 주가가 꾸준히 올라 지난 7월3일 3만700원(종가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7월8일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00% 무상증자 실시 계획을 밝힌 이후 1370만3053주를 추가 상장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