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옥션은 11일까지 옥션 8대 유통사 할인과 함께 대표 카테고리별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2015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세일’ 기획전에서는 패션, 스포츠, 리빙, 가전 카테고리에서 진행하며 브랜드별로 세일 상품들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으며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브랜드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풍성한 구매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그랜드세일 참여업체의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선착순(매일 1000~2500명 상이) 제공하고 최근 1년간 참여업체 제품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컴백쿠폰을,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첫 구매 고객에게는 첫구매 1000원 할인쿠폰을 3장 지급한다. 이 밖에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3만원까지 이머니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경민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부장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옥션 대표 유통사 등이 대거 참여하는 등 가을정기세일의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며 “매일 새로운 특가상품을 소개와 브랜드 인기아이템 할인 판매 등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쇼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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