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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돌비 애트모스 특별전" 6일간, 부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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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애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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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믹싱된 흥행작 및 기대작 할인된 가격으로 상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롯데시네마X돌비애트모스 특별전'을 2일부터 7일까지 총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국제영화제 개최기간 동안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믹싱된 작품과 개봉 예정작을 상영하는 행사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돌비는 최신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주요 작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상영한다. 이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한 영화팬들이 돌비 애트모스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하루에 1~2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앤트맨'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뿐만 아니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도 상영될 예정이다.

돌비 애트모스는 돌비의 혁신적인 영화 음향 기술로,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첨가해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 250개 이상의 극장 파트너사를 통해 1300개 이상의 영화관에 도입됐다. 전 세계 17개국 300개 이상의 영화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됐다. 주요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14명의 감독과 27명의 사운드 믹서들이 돌비 애트모스를 선택했다.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은 총 11개관, 2409석을 보유한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관이다.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은 부산 지역에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9관은 수퍼플렉스관으로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과 더불어 가로 길이 20m 스크린과 2대의 영사기를 활용한 듀얼 영사 시스템을 갖춰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현재까지 국내에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광복점 2개관을 포함해 롯데시네마 10개관(월드타워5, 9, 10, 15, 20, 21관개관, 서청주 6관, 울산 3관, 부산 광복 8, 9관), 메가박스 6개관(코엑스 M2관, 목동 M2관, 영통 M2관, 백석 M관, 여수 M관, 순천 신대 M관), CGV 3개관(영등포 4관, 진주 엠비씨네 1, 2관)으로 총 19개관이다.

이번 특별전 영화 티켓은 롯데시네마 웹사이트(http://www.lottecinema.c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2D 돌비애트모스 영화는 6000원, 3D 돌비애트모스 영화는 8000원으로 각각 판매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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