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저명학회지로 알려진 이 저널은 과학, 공학, 기술 등 분야를 아우르며 학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토목분야 전문가가 편집위원장으로 추대된 것은 이례적으로 권 교수의 그간 연구 업적이 높이 평가됐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이와 별개로 권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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