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고객가치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 임직원 473명이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최근 중국과 신흥시장의 성장 둔화와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해보험 업계의 경영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도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회사의 전략방향에 대해 하나의 생각, 하나의 행동을 해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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