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추석 특집으로 진행돼 멤버들이 더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외국 영화인 '비긴어게인'의 주요 배역을 놓고 열띤 오디션을 펼쳤다.
발연기를 선보인 광희의 경우 적당한 역할을 찾지 못했다. 이에 성우는 "개성 있는 여러 역할을 찾아서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날 몸이 좋지 않았던 정형돈은 오디션엔 참석하지 못했고, 더빙의 기회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녹화 다음날인 18일 폐렴 증상으로 입원,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현재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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