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10월 1일부터 무료독감예방접종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구민 3만7,000명에게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그동안 보건소에서만 실시한 예방접종을 이번부터는 지정 병?의원 99개소로 확장,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50세 이상 기초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을 위해서는 다음달 12~16일 광산구보건소와 수완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해 준다.
흔히 인플루엔자로 불리는 독감은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봄·가을 환절기와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일반 감기에 비해 발열·근육통 등의 증세가 더 심하고 전염성 또한 강하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세대의 경우 폐렴 등 중증질환으로 쉽게 전이돼 예방이 필수.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1950년 12월31일 이전에 출생한 주민들에게 각 지역에 게시된 예방접종 안내문을 확인하고,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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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독감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보건소(960-8770, 8758)에서 하고, 99개 지정 병·의원은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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