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21~24일 제주도에서 신입사원 수련대회 열어
신입사원 109명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청소하며 구슬땀

23일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우뭇개해안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3일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우뭇개해안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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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위아가 봉사활동으로 신입사원 연수 수련대회를 실시했다.


현대위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2015 현대위아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수련대회에는 지난해 하반기에서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현대위아에 새로 입사한 109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했다. 'W.I.A Pride'를 주제로 열린 수련대회는 현대위아 직원으로서의 자부심뿐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었다.

현대위아는 수련대회의 콘셉트를 특별히 '볼런투어(Voluntour)'로 정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투어(Tour)의 결합어로 봉사활동과 여행을 동시에 즐긴다는 말이다. 현대위아는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이웃을 더욱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볼런투어의 형태로 수련대회를 준비했다.


이러한 취지로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은 23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앞 우뭇개해안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은 굵은 빗줄기를 맞으면서도 이날 오전 9시부터 쓰레기 수집·분류·운반조로 나눠 우뭇개해안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빈병 비닐봉투 타이어 등이 어지럽히고 있던 우뭇개해안은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의 손길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수련대회에 참가한 현대위아 엔진설계팀 박경아 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힘을 북돋우며 한라산에 오르기도 하고 세계자연유산을 깨끗이 하는 봉사활동도 하면서 현대위아에 입사한 것이 참 자랑스럽고 보람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신입사원들의 팀워크를 다지고 내재된 끼를 발산하는 'WIA PRIDE 페스티벌' 시간이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노래, 댄스, 뮤지컬, 연기 등 각자의 장기를 마음껏 펼치며 신입사원으로서의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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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들의 페스티벌 시간을 함께한 현대위아 윤준모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은 우리 회사의 미래이자 주역"이라며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회사의 모든 부분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달라"고 주문했다.


현대위아는 신입사원들이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애사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제주도에서 수련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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