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학술대회서 신개념 체내약물전달기술 발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바이오 기술 보유 업체 ㈜라파스(대표 정도현)은 지난 17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라파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활용 경피약물전달시스템(RAPHAS's transcutaneous delivery system using dissolvable micro needle)'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라파스 김홍기 연구소장은 17일 성남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약물전달 세션에서 경피약물전달시스템을 소개했다.
라파스의 독자적 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시스템은 피부를 통해 약물을 흡수시키는 신개념 체내약물전달기술이다. 이 기술은 송풍인장방식(DAB, Droplet-born Air Blowing)을 통해 유효성분을 초미세 바늘(마이크로구조체) 형태로 제조하여 통증 없이 체내에 흡수시키는 것으로, 주사기를 대체해 최대의 약물전달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지난 1997년 설립된 후 줄곧 활발한 학술활동과 기술활동을 펼치고 산업체와 정보교환 등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따라서 라파스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경피약물전달 신기술에 대해 발표한 것은 학술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를 활용하여 미용 패치를 제조, 생산하는 기업으로 궁극적으로 인슐린 패치, 아토피 패치 등 의약품 패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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