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086790 KOSPI 현재가 127,9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63% 거래량 952,860 전일가 127,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익스포저 상한 5% 풀어달라" 李 순방 동행 금융권, 인도 당국에 촉구 [굿모닝 증시]美, 휴전 연장에 상승 마감…韓 오름세 지속 전망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에 따른 비용 집행이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2분기 말보다 상승함에 따른 외화환산손 발생도 예상된다. 이러한 점을 반영할 때 하나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은 당초 예상됐던 수준(3,278억원)을 하회한 2,1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심전환대출 취급 효과가 해소됨에 따라 순이자마진 하락 폭은 2분기보다 줄어들 것이다. 이에 순이자이익은 2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다. 충당금전입액은 일회성 충당금 적립 요인이 해소되면서 2분기대비 감소할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 대로 외화환산손 발생으로 비이자이익은 2분기대비 줄고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판관비는 2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다.


은행 통합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를 반영해서 2015년과 2016년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5.0%와 1.7% 하향 한다. 여타 요인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통합 이후 시너지가 발생하는 부분은 반영하지 않아서 향후 수익 예상 상향 가능성은 있다는 판단이다. 수익 예상을 하향 했지만 BPS는 각각 0.6%로 소폭 하락하기 때문에 목표주가 산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3분기 순이익이 경상적인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보이지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 원인이 은행 통합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장기적으로는 비용 및 수익 시너지 창출에 따라 효율성이 높아질 여지가 있어 보인다.

투자포인트는 1) 현재 주가가 PBR 0.4배 수준(2015년말 기준)으로 역사상 최저점에 도달해 있어 어떤 불확실성을 고려하더라도 과도하게 할인 받고 있다는 판단이다. 2) 추가 금리 인하가 있더라도 순이자마진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은행 통합에 따라 대출포트폴리오 조정이 빨라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3) 대손율이 하향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부실 요인은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4) 은행 통합에 따른 시너지 창출이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솔브레인홀딩스 솔브레인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36830 KOSDAQ 현재가 73,000 전일대비 6,600 등락률 -8.29% 거래량 129,803 전일가 79,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휴전 지속 기대감' 장 초반 코스피 5800 후반대…코스닥도 상승 솔브레인홀딩스,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솔브레인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7.0%, 96.6%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 예상수준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는 전반적으로 반도체 관련 소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2분기 부진했던 Thin-Glass 사업부가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Thin-Glass 사업부의 경우 3분기 최대 고객사의 가동률 상승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 될 전망이다. 최대 고객사 OLED 가동률 상승은 1) 3분기 주요 신모델 출시와 함께 2)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에 OLED 디스플레이 적용, 3) 중국향 스마트폰의 OLED 패널 적용 확대 때문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OLED를 채택하는 스마트폰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최대 고객사도 OLED를 중저가 모델까지 확대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중국향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에 Thin-Glass의 수요는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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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규 성장 동력인 반도체 소재의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과 17라인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반도체 소재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으로 특히 시안의 3D V-NAND의 경우 기존 공정대비 식각액 수요가 높아 외형성장에도 긍정적이다. 2016년에도 고객사의 추가적인 증설과 함께 공정전환에 따른 소재 사용량 증가가 지속되며 동사의 성장을 주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지난 3년간 성장을 견인했던 Thin Glass부문의 적자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향후 Thin-Glass가 전체적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지난 2014년 3분기 구조조정을 통해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고, 고객사가 OLED 패널을 중저가 모델에도 적용을 확대하고 중국향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식각액 매출도 하반기 중국공장 가동과 함께 신규업체로 진입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다.


솔브레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한다. 2015년 하반기 반도체 사업 성장에 대한 수혜와 함께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되며, 2016년에는 본격적인 3D-VNAND 생산과 함께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Thin-Glass 사업도 최근 OLED패널 수요 증가와 함께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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