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배우 고현정 소속사와 합병한 스테이지원엔터 스테이지원엔터 close 증권정보 078860 KOSDAQ 현재가 4,065 전일대비 735 등락률 -15.31% 거래량 258,069 전일가 436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스테이지원엔터, '아이오케이이엔엠'으로 사명 변경…투명 경영·글로벌 도약 정조준 엔에스이엔엠, 경영정상화 위한 공개매각 추진…주관사 성현회계법인 선정 엔에스이엔엠, 대작 '정보원'12월 개봉…연말 극장가 돌풍 예고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고현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7일 장 초반 포인트아이는 전날보다 3.02% 오른 7020원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10시44분 현재 4.53% 떨어진 6950원에 거래 중이다. 포인트아이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합병 공시를 내보낸 14일 전 거래일보다 7.14%(370원) 오른 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5일과 16일은 전날보다 각각 9.55%, 19.74% 올랐다. 11일 8만7362주에 불과했던 거래량도 16일 417만4573주로 폭등했다. 포인트아이 이전 최대주주였던 SH홀딩스는 15일 전 거래일보다 23.30% 급등한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를 밀어올린 건 '고현정'이었다. 아이오케이는 고현정이 설립한 1인 매니지먼트사로 고현정과 조인성이 주주 겸 아티스트로 소속됐다. 조인성은 지난 2012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끝나자 아이오케이로 이적했다. 2005년 드라마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후 7년 만의 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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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후 고현정은 포인트아이 최대주주인 잉글우드랩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합병 발표 당시 아이오케이는 "여배우가 1인 회사 설립을 알린 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 본격적으로 브랜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포인트아이의 '고현정 효과'처럼 에프엔씨엔터 에프엔씨엔터 close 증권정보 173940 KOSDAQ 현재가 4,110 전일대비 85 등락률 +2.11% 거래량 11,308 전일가 4,025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FNC엔터, YG에서 120억 투자 유치…"음악 사업 전반 협력" [클릭 e종목]"에프엔씨엔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3월 새 앨범 발매 모멘텀" [주末머니]'피원하모니'가 FNC엔터 살린다…올해 흑자 전망 엔터테인먼트도 유재석 덕을 봤다. 유재석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 7월16일 FNC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FNC는 전날보다 29.81% 급등했다. 하지만 주가는 얼마안가 상승폭을 반납했다. 연예인 등 특정인에 기댄 주가 상승 효과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걸 입증한 셈이다. 16일 FNC 종가는 2만2900원으로 유재석 영입 전인 7월15일 종가(2만800원) 보다 2100원 올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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