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던킨도너츠가 든든한 식사대용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 1종과 핫밀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닝콤보는 신제품 이탈리안 햄치즈 와플 포함 총 4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잉글리쉬머핀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메이플 와플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햄에그 와플’, 할라피뇨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매콤하게 즐기는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종이다.
모닝콤보는 아침 한정 세트메뉴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콤보 1종과 음료(맨하탄드립 커피 또는 오렌지주스)를 3500~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핫밀 메뉴는 신제품 3종 포함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베이컨의 풍미가 느껴지는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과 치아바타에 쿡살라미와 3가지 치즈가 들어간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통통한 소시지와 칠리소스, 치즈를 올린 ‘칠리 소시지 핫도그’, 스파이시치킨과 볶음밥이 어우러진 ‘스파이시 치킨 브리또’, 통밀 또띠아에 감자, 타코미트로 든든함을 더한 ‘비프 포테이토브리또’ 등 총 8가지 종류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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