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하는 기술로 기존 주방가전의 단점 개선
17일 오후 8시40분 론칭방송, 7만원 할인 및 추가사은품 증정 혜택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오는 17일 오후 8시40분부터 신개념 진공블렌더 ‘한샘 오젠’의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블렌더나 믹서기, 원액기 등은 재료를 혼합하거나 분쇄할 때 공기가 혼합되어 영양소가 감소되고 재료의 색이 금방 변하거나 섬유질과 원액이 분리되는 단점이 있었다.
오젠은 식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원재료의 색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리면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더해준다. 오젠과 일반 블렌더에 같은 양의 블루베리를 넣고 각각 블렌딩한 결과, 일반 블렌더 비해 비타민A는 4배, 폴리페놀은 2.5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사용 또한 손쉽다. 자동기능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용기 내부가 진공이 되고, 펄스기능이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면서 분쇄까지 2분만에 끝난다. 섬유질을 따로 배출하는 망이 없기 때문에 세척 역시 빠르고 손쉽다.
출시가격은 44만9000원이며 GS샵은 오젠의 홈쇼핑 첫 론칭을 기념해 자동주문 및 일시불 결재시 7만원 할인된 3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방송 중 추가구성으로 진공 보관용기 3종과 주스 레시피북 1권을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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