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9월 8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정부 "산업銀 자회사 20곳 팔아라"
도넘은 현대차 노조
<사진>이산상봉 서류작성…할머니의 소망
다시 문연 상하이증시 급락
남북관계 복원 가늠자…이산상봉 밤샘 협상
*한경
삼성전자 감원
사업재편 실종…기업 '생존 골든타임' 지나간다
이런 공공노조…
5년2개월 만에…환율 1200원 돌파
UAE 원전 운영지원권 수주
*서경
도시가 늙어간다
<사진>원화값 하락 어디까지
삼성 첫 바이오시밀러 식약처 인가
원달러 환율 5년2개월만에 1200원 돌파
"은행, 부실채권 신속히 털어라"
MBK, 홈플러스 인수 7조1600억 '최고가'
*머투
노동개혁 '운명의 사흘'
손오공 '터닝 미' 카드
<사진>추석 이산가족 상봉 규모는 얼마나?
MBK 홈플러스 대금 7.7조
20대 청년만 개인워크아웃 늘었네
*파뉴
<사진>환율급등
원달러 5년만에 1200원 돌파
'OECD 22위' 한국 창업환경의 현실
◆주요이슈
* 여야, 내일 본회의서 결산안 처리…한중FTA 협의체 구성
- 여야는 오전부터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8일 본회의를 열고 2014년도 결산안과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야당 추천인 박영희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 등을 처리하자는데 합의.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는 법사위에 계류된 법안 가운데 여야 쟁점이 없어 통과 가능한 민생 법안들도 함께 처리될 예정. 또한 한중FTA 비준안 관련 특별위원회 설치를 두고서 의견 대립을 보였던 여야는 관련 상임위에서 예상 피해산업에 대한 피해보전 대책과 문제점 등을 검토한 뒤 10월 중에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합의. 이에 따라 한중FTA 관련 상임위인 외통위, 산업위, 농해수위, 기재위, 환노위에서 관련 대책을 논의할 계획. 여당은 10월1일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하자고 한 반면 야당은 10월 중 구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지난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안 처리를 하지 못한 이유였던 특수활동비 문제에 대해서도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
* 정무위 '신동빈' 증인소환 시기 이견…與野 고성 끝 파행
- 국회 정무위원회가 7일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고성이 오간 끝에 파행을 겪고 있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증인채택엔 공감했으나 해당 시기를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상당한 까닭. 여당은 10월 6일을, 야당은 9월 17일을 신 회장의 증인소환 날짜로 고집하고 있는 상황. 정무위는 이날 오후 4시 50분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국가보훈처 증인 채택건을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정우택 정무위원장에게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면서 10분만에 또 다시 정회. 앞서 증인 문제로 한차례 정회한 이후 속개된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정 위원장은 "여야 간사가 10일까지 원만하게 증인이 채택되도록 합의해달라"고 말하자 강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여야 모두 합의한 증인을 놔두고 다른 증인부터 채택해서는 안된다"면서 "10일에 증인채택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강하게 반발. 가장 이견이 큰 부분은 신 회장의 '소환 날짜'. 여당은 종합국감이 이뤄지는 10월 6일을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공정위 국감이 진행되는 오는 17일을 원하고 있음.
* MBK에 매각된 홈플러스, 업계 지각변동 올까
- 홈플러스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되면서 유통업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음. MBK가 향후 2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기업가치를 높여 재매각하는 사모펀드 특성상 대규모 투자보다는 분리매각하거나 구조조정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 국내 IB업계에서 3조~4조원 규모로 평가했던 홈플러스를 7조2000억원 규모에 인수하면서 큰 부담을 지게 된데다, 과거 코웨이 때처럼 임직원에게 위로금까지 지급하게 되면 추후 재원 마련을 핑계로라도 홈플러스 구조조정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예상. 한편 이날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영국 테스코가 홈플러스를7조2000억원에 MBK파트너스에 매각키로 한데 대해 "과도한 매각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먹튀 매각"이라고 비판하고 나섬. 이어 홈플러스 경영진에 대해 "매각 과정에서 보여준 악행에 책임지고 테스코와 함께 홈플러스를 떠나라"고 촉구. 이어 "MBK파트너스가 노조와 대화에 나선다면 홈플러스의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노사간 불신을 해소하는 출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8일 오후 1시까지 이에 대한 답변을 달라고 요구. 이와 함께 8일 오후 전국 40여개 점포에서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하는 부분 파업에 돌입하며, 서울 역삼동 본사와 부산 아시아드점 두 곳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힘. 부산 아시아드점 집회에선 최근 재계약 3일을 앞두고 해고된 직원 4명에 대한 복직을 요구하는 투쟁도 함께 진행.
* 독일·프랑스, 수용 난민 인원 5만여명 더 늘인다
-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연합(EU) 회원국이 난민 수용 인원을 대폭 늘림.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는 EU 회원국의 난민 수용 규모를 기존 12만명에서 16만명으로 4만명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이중 독일이 3만1000명, 프랑스가 2만4000명을 각각 추가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독일은 이미 받아들이기로 약속한 난민 1만여명과 합쳐 총 4만여명을 받아들이게 됐고 프랑스는 3만명 이상을 수용하게 됨. EU의 난민 분산 수용 계획에 따르면 스페인에는 약 1만5000명이 할당. EU는 회원국이 골고루 나누어 난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 국가는 난민 수용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그리고 발트 연안 국가들이 대표적. 국가별 수용 난민 할당 인원은 해당 국가의 인구 규모와 국내총생산(GDP)을 40%씩, 실업률과 지난 5년간 난민 수용 규모를 10%씩 고려해 결정.
◆눈에 띈 기사
* 삼성페이 순항, '소프트웨어 삼성' 대전환
- 삼성 페이가 갤럭시 시리즈 이상의 인기를 누리면서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변신에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TV, 스마트워치에서도 선보인 소프트웨어가 주목을 받고 있어 그동안 삼성이 주력해온 체질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을 들여다본 기사.
* [단독]서울 아파트 용적률 높이기 쉬워진다
- 서울시가 전반적인 저성장 추세를 감안해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용적률 상향을 보다 쉽게 하고, 공공기여율은 일부 완화하기로 한 계획을 단독으로 취재해 보도, 더 많은 물량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고 도로나 공원 등 공공기여 부담은 줄어 민간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까지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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