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터콘 CEO는 올해 초 페르디난트 피에히 전 이사회 회장과의 경쟁에서 승리했었다. 이사회는 오는 25일 빈터콘 CEO의 임기 연장과 관련해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르톨트 후버 이사회 회장은 "우리는 최근 몇 년동안의 성공을 앞으로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베르톨트 후버 회장은 페르디난트 피에히 전 이사회 회장의 후임으로 이사회 회장에 오른 인물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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