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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지능, 개보다 높다…'주인 말 알아 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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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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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대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의 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는 개보다 머리가 나쁘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고양이가 침팬지 다음으로 지능이 높다는 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제까지의 동물지능 측정방법이 주로 개에게 유리하게 치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양이의 지능이 제대로 측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는 주로 기계적 반복을 통해 학습하는 반면 고양이는 유추나 모방행동을 이용한다. 다른 고양이나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 따라하거나 새로운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낸다는 것이다.

한편 요즘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고충도 커졌다. 대다수 리조트나 펜션은 반려동물의 동반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애견호텔에 맡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견호텔 비용이 4만원에서 15만원으로 만만치 않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휴가철 부담이 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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