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검찰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를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박주신 병역법 위반 고발시민모임'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를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주신 씨는 디스크 판정을 받아 4급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한편 박원순 시장 측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MRI를 찍는 등 공개 검증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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