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없어도 오른 매도호가 여전히 유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매매시장이 조용한 모습이다. 그동안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며 매매가가 올랐고 기존 아파트들도 개발 기대감으로 호가가 상승했으나 최근 들어 문의가 줄면서 거래가 주춤해졌다.

잠원동 일대는 노후한 단지가 많지만 중대형 아파트가 많고, 주거 여건이 좋아 투자수요가 많은 강남 재건축 시장과는 달리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한강이 가까워 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센트럴시티,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여건이 좋고 서울지하철 3·7·9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신반포5차, 반포한양 등이 이주 중이고 재건축이 완료돼 다음 달 입주를 앞둔 래미안잠원 등 곳곳에서 개발 진행이 이뤄지면서 재건축 단지는 물론 기존 단지들도 호가가 올라있는 상태. 부동산3법 통과 이후 계속된 매매가 상승으로 매도·매수자간 가격 차이가 커져 현재 거래는 주춤하지만 매도자들은 여전히 호가를 유지하고 있다.


잠원동 내 위치한 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3법 통과 이후 매수문의도 늘고 매매가도 계속 올랐지만 최근에는 거래자체가 거의 없는 상태다”며 “재건축을 추진했었던 한신7차의 경우 인근 재건축 단지들과 함께 매매가가 동반 상승했는데 매수자 부재에도 매매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아 매도자들이 호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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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한신7차 115㎡ 매매가가 9억8,000만~10억5,000만 원이고 한신25차 116㎡ 매매가가 9억5,000만~10억 원이다.



문의 중개업소 : 성일부동산중개사 02-53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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