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KTH는 T커머스 서비스 'K쇼핑(www.kshop.co.kr)' 개국 3주년을 맞아 9월 1일부터 고객 친화적인 신규 BI(Brand Identity)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K쇼핑은 BI 개편과 더불어 TV, 인터넷몰(www.kshop.co.kr), 모바일몰, 모바일앱 등 서비스의 UI/UX를 개편한다. 인터넷몰은 현재 방송중인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방송상품 영역을 확대했으며, 다양한 딜(Deal)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모바일에서는 다른 상품 정보를 보면서도 방송 상품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주문형비디오(VOD_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외부 공유하기와 쇼핑 알림함 제공 등 사용성을 강화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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