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9월 내한…배우가 연주와 연기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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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뮤지컬 '원스'의 오리지널 팀이 9월22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배우가 연기와 함께 음악 연주를 맡는 등 이 작품이 풍기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한국 관객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작은 2006년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진 영화 '원스'이다. 연출가 존 티파니는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체코이민자의 운명 같은 만남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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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브로드웨이에 친출해 독창적인 연출과 진솔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다. 같은 해 토니상에서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해 8개 부문을 석권했다. 그래미상, 드라마데스크상, 올리비에 상 등을 휩쓸었다.


뮤지컬 '원스'의 가장 큰 매력은 배우에 있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와 연기, 안무까지 소화한다. 이들이 연주하는 악기는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만돌린, 아코디언, 베이스, 드럼 등 열 여섯 종류, 50여 대에 달한다. 배우들은 평균 다섯 개 악기를 연주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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