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은 내년 총선을 대비한 당의 실무작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3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의 틀과 총선을 대비한 구조들을 매우 속도감 있게 전개하고 있다"며 "실무기획단이 이미 가동되는 등 총선을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 총선 공천을 대비한 당내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를 9월20일까지 구성해야 한다"며 "평가위원장 선임 문제도 문재인 대표가 열어 놓고 후보를 구하고, 모두의 추천과 합의된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총선준비를 실무적으로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야당이 과거처럼 일정에 쫓기듯 해서 충분한 결과를 못 내놓게 된다"라며 "당의 혼란한 상황을 비교적 안정되게 수습해가며 준비를 바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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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만 "조기 총선준비체제로 돌입한 것은 아니다"라며 "국정감사, 정기국회 등 국회 과제도 녹록지 않은 현안들이 드리워져 있다. 총선 준비하는 실무기획단이라고 위상을 분명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이어 새정치연합의 구체적인 총선 전략에 대해 미디어센터, 커뮤니티 플랫폼, 정책 플랫폼 3가지 분야로 설계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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