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최대 종자기업 미국 몬산토가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농약 · 종자 기업 신젠타에 대한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몬산토는 이날 신젠타에 대한 460억달러 규모 인수 제안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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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산토는 회사의 가치를 저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인수제안을 거절한 신젠타를 설득하는 게 무리라고 판단,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신젠타 인수에 실패하면서 몬산토의 세금 회피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게 됐다. 업계에서는 몬산토가 신젠타를 인수한 후 영국에 합병 법인을 세우면 높은 미국의 법인세율을 피해 5억달러의 절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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