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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 단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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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인턴기자]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 단어

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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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이끌어 줄 일곱 단어=지은이는 ‘살아라’, ‘사랑하라’, ‘배워라’, ‘생각하라’. ‘주어라’, ‘웃어라’, ‘시도하라’는 일곱 단어를 테마로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생을 대하는 자세나 처세 등을 설명한다. 자신들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 소설가, 경영자가 남긴 글과 격언 등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흔들의자 지음/흔들의자/1만2000원>
이란 문화와 비즈니스

이란 문화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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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문화와 비즈니스=이란은 최근 미국과 핵협상에서 합의를 했고,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리에게는 기회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란을 상대할 준비가 부족하다.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장밋빛 기대’일 뿐이다. 저자는 빠르게 변모하는 이란의 민낯을 냉철하게 들여다보고 분석했다. 겪어보지 않고선 알 수 없는 ‘비즈니스 팁’을 담았다. <임인택 지음/늘품플러스/1만8000원>

기업공시 완전정복

기업공시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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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 완전정복=기업의 경영 활동에 대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은 ‘공시’다. 공시에는 경영 전략과 주가의 향방을 알려주는 정보가 담겨 있다. 소문과 테마에 의존해 대박을 노리는 ‘투기꾼’이 아니라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공시를 바탕으로 한 기업 분석이 필수다. <김수헌 지음/어바웃어북/2만원>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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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자식들은 커서 떠났고, 남편과도 8년 전에 사별한 폴리팩스 부인. 우울증에 걸린 그녀에게 의사는 오래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은 없었느냐고 묻는다. “스파이.” 의사가 배꼽을 잡고 웃지만, 부인은 꿈을 이루겠다며 CIA로 난입했다가 담당자의 착오로 진짜 스파이가 된다. 그녀는 멕시코로 날아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정세 한복판에서 엉뚱 발랄한 활약을 거듭한다. <도로시 길먼 지음/송섬별 옮김/북로드/1만3800원>

삼국지의 여인들

삼국지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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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여인들=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삼국지를 그렸다. 삼국지는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많이 읽히는 책이다. 이 고전은 책, 영화, 드라마, 게임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된다. 삼국지가 고전이 된 이유는 삶에 대한 다양한 해답과 지혜를 담았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프랑스 문학 연구자인데 프랑스 사람들은 삼국지에서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저자는 이에 착안해 책을 쓰게 됐다. 여성들은 전쟁이라는 상황 속에서 어떤 기지를 발휘하는지, 어떻게 위기에 대처하는지를 다뤘다. <민희식 지음/문학의문학/1만4500원>

50대, 이력서 쓰는 아빠

50대, 이력서 쓰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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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력서 쓰는 아빠=높아지는 실업률,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 악착같은 취업준비. 20대의 이야기가 아니다. 50대의 이야기다. 50대 초중반에 퇴직하고 다시 취업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책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50대 아빠의 재취업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경험을 토대로 창업, 이직, 귀농·귀촌 등 50대 이후 삶을 설계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책은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지 않되 새롭게 시작하는 열정을 가지라’고 강조한다. ‘마우스 품을 팔아라’, ‘어깨에 힘을 빼라’, ‘열정적인 나를 보여라’ 등 50대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영재 지음/국일미디어/1만2800원>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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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회전식 균형장치로 우아하게 움직이는 운송장치 세그웨이(Segway). 스티브 잡스가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미디어들은 자동차를 대체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세그웨이는 실패했다. 책은 왜 이런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류시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지를 다뤘다. ‘캐즘(Chasm)’은 신생기업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시기를 뜻한다. 조기 수용자들은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반면 초기 대중은 실제로 기술이나 제품이 실효성 있는지를 따진다. 이 간극을 극복하지 못한 기업은 도태된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책은 캐즘을 뛰어넘고 스타트업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법을 담고 있다. <제프리 무어 지음/윤영호 옮김/세종서적/1만5000원>

◆1인 제조=초고령화 시대, 정년이 연장되고 연금 피크제가 도입된다고 한다. 그런데 진급은 어렵고 청년일자리는 줄어든다. 이 책 ‘1인 제조’는 1인 기업 그중에서도 특히 제조업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지은이는 자신이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아흔아홉까지의 이야기로 묶었다.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버려라’, ‘신문과 인터넷은 잊어라’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1인 기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한다. 또한 저자는 1인 기업보다 승진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사업의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유재형 지음/이콘/1만5000원>

고수의 소통법

고수의 소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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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소통법=상대를 설득하는 실전 대화법을 담은 책이다. 책은 자신의 입지를 튼튼히 하고 성공적인 인생으로 나아가려면 소통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타인과 사회, 국가를 위한 삶을 살았던 앤드류 카네기,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 등의 소통 비법을 담았다. 우리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기분 좋게 말하는 방법’, ‘쉽고 명쾌한 대화법’, ‘끌리는 사람의 대화법’ 등으로 책을 구성했다. <김옥림 지음/팬덤북스/1만2000원>

브랜드 비즈니스

브랜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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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비즈니스=브랜드를 회사이름, 로고, 광고와 같은 마케팅 활동을 넘어서 비즈니스 그 자체로 보고 ‘사업으로서의 브랜드’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즉 브랜드 운영화 방법을 알려준다. 나이키, IBM, 파타고니아, 룰루레몬 에슬레티카, 스타벅스, 치폴레 등 위대한 브랜드의 성공적 구축에 일곱 가지 원칙이 있음을 설명하고, 다양한 업종의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며, 경영 구루와 기업가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본다.<데니스 리 욘 지음/김태훈 옮김/더난출판사/1만5000원>

◆반퇴혁명=평균수명은 길어지고 퇴직 시기는 짧아지고 있다. 2014년 정년퇴직 평균 연령은 약 52세로 조사됐다. 이 와중에 금리는 1%대로 떨어지면서, 이제 평범한 직장인이 퇴직금만으로 노후를 살아가기란 불가능해졌다. 저자가 말하는 ‘반퇴’란 회사에서 통보받는 ‘명퇴’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늦어도 40대 초반에는 회사를 나와 정년 없이 고수익 올릴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35세부터는 자신의 강점(콘셉트)을 갈고 닦아 무기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16년간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승승장구했으나 꿈을 위해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가 많은 실패와 성공을 겪었다. 또한, 직장에 남은 동기들이 명퇴 시기가 다가와 밤잠 설치는 모습과, 철저히 준비해 반퇴한 후 잘나가는 사업가나 전문가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모두 지켜봤다. 저자가 경험하고 지켜본 ‘성공 반퇴 노하우’를 모았다. <명대성 지음/라온북/1만3800원>

◆시장의 미래=세계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은 우리에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시장 전략을 제공한다.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는 친동생 밀턴 코틀러와 함께 “앞으로 10년 뒤 글로벌 600개 도시가 세계총생산의 67%를 차지할 것이니, 기업은 이제 국가가 아니라 도시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양한 성공 사례와 구체적인 실행 지침을 제공하며, 기업과 도시 모두를 위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필립 코틀러, 밀턴 코틀러 지음/안진환, 최정임 옮김/일상이상/1만5000원>

영업의 고수는 다르게 생각한다

영업의 고수는 다르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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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고수는 다르게 생각한다= 자부심을 충분히 느끼며 현장을 누비고 싶은 영업자, 그리고 성공적인 영업 실력을 발판 삼아 장차 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싶은 영업자들에게 값진 조언을 들려줄 책이다. 기분 좋은 구매와 계약을 이끌어내는 고수의 영업 비법에 대해 총 11개 파트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일찍이 영업자로서 뛰어난 감각을 발휘하고 현재는 독일에서 영업 트레이너 및 비즈니스 강사로 활동 중인 이 책의 저자 마르틴 림벡은 영업이 감성적이고 열정적인 일임을 강조한다. 영업자에게 스킬이나 전략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태도 혹은 마음가짐이라는 얘기다. 특히 정직하고도 집요하게 고객을 대하는 자세가 영업자에게 성공을 안겨다줄 수 있다. <마르틴 림벡 지음/장혜경 옮김/갈매나무/1만4000원>

플래토 이펙트

플래토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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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토 이펙트= 삶의 모든 측면에서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체 현상의 근본 원인을 탐구한다.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계속 많은 것을 쏟아 붓는데도 돌아오는 것은 점점 줄기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들은 단순히 열심히 노력하는 것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정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가장 강력한 자연의 힘을 극복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아울러 자연스럽게 상황에 길들여지는 이유에서부터 적절한 때에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까지, 정체 현상의 원인을 한 단계씩 밝혀낸다. <밥 설리번, 휴 톰슨 지음/하윤숙 옮김/비즈니스맵/1만5000원>

괴짜처럼 생각하라

괴짜처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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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처럼 생각하라= 괴짜처럼 생각하기는 엉뚱하거나 특이하거나 괴이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법이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인센티브에 현혹되지 않는 사고 혁명이다. 지은이는 다양한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수많은 괴짜들을 인터뷰했으며, 그들이 직접 참여한 컨설팅 과제까지 사례로 다루었다. 그들의 유쾌한 스토리텔링이 지적인 통쾌함을 선사한다.<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지음/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1만5000원>

중국의 슈퍼 컨슈머

중국의 슈퍼 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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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슈퍼 컨슈머=중국의 경제와 소비 규모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 온라인 쇼핑 인구만 5억 명에 달하고(유럽 인구가 4억 정도), 세계 명품의 4분의 1을 소비하며, 해외여행에서 돈을 가장 많이 쓴다. 이 거대 소비군단은 세계 시장 질서를 바꾸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스티브 잡스를 도와 애플의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이클 자쿠어와 미-중 간 협력 체결 및 중국 소비자 전략 전문가이자 US 차이나 파트너스의 CEO 사비오 챈은 근대적 의미의 소비활동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중국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한 최근 ‘30년’을 집중 분석하여 이 책에 담았다. 중국의 슈퍼 소비자는 누구이며 그들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사는지 파헤친다. 또 중국에 진출한 세계적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중국 소비자와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사비오 챈, 마이클 자쿠어 지음/홍선영 옮김/부키/1만5800원>

운, 준비하는 미래

운, 준비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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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준비하는 미래=운명학의 기본 원리와 규칙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통찰하는 이 책은 운명학에 대한 오래된 미신을 바로잡고, 운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더불어 운을 좋게 하는 삶의 원리와 기술을 안내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 저자는 우주의 질서가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듯이, 그 안에서 작용되는 인간의 삶도 일관된 흐름과 규칙이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은 운명학에서 가르치는 삶의 공식을 통해 행운과 불운의 실체를 밝혀내고, 또 우리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자산가 5000명의 재운에 대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재운이 강한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운명학적 공통점을 밝히면서 운명학의 변함없는 법칙을 설명하는 부분은 꽤 흥미롭다. <이정일 지음/이다미디어/1만3500원>


정동훈 인턴기자 hooney53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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