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 서병수 부산시장, 홍기택 한국산업은행 회장 및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등 정부관계자 및 지방자치단체장, 유관기관 CEO 등이 참석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한국해양보증보험은 해양 금융프로젝트에 대한 보증을 공급함으로써 해양산업과 해양금융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해양금융의 항구로서 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홍 사장도 “해양금융종합센터, 선박운용사, 해양보증보험사가 완비되어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앞으로 조선·철강·항만 등 연관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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