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800만화소→1200만 화소로 개선
로즈 골드 모델 출시는 미정
25일(현지시각) 폰 아레나와 G포스게임즈, 웨이보 등은 중국 차이나모바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에서 다음달 18일과 25일 아이폰6S와 6S플러스가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차이나모바일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6S·6S플러스에는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된다. 애플은 첫번째로 포스터치가 적용되는 아이폰이라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터치란, 화면을 보통의 힘으로 누르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다르게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차이나모바일 관계자는 아이폰6S·6S플러스가 로즈골드, 핑크 버전으로 출시되는지에 대해서는 들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4인치 대 아이폰6C 모델과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함께 베일을 벗을지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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