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바디프랜드는 2020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넘버원 헬스케어 리딩기업이 되겠다는 '비전(Vision) 2020'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1일과 22일, 1박2일에 걸쳐 ‘2015 하계 전사 워크숍’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안마의자 시장의 압도적인 1위를 지키는데 머무르지 않고, 디자인경영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세계 시장의 본거지인 미국과 중국 등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라클라우드와 W정수기의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각 해당 분야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여가겠다”며 “매년 두 배 가량의 놀라울 만한 성장 곡선을 그려가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연말 심사를 통해 5000만원을 지급하는 영예의 대상 5명을 비롯해 최우수사원상(10명), 우수사원상(30명), 모범사원상(50명) 등 총 95명을 대상으로 총 10억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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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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