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마음교육의 이해와 실천 전략’ 이라는 주제로 제2차 MAUM 교육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광주여자대학교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마음교육의 이해와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차 MAUM 교육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광주여대는 지난 1차 MAUM 교육 교직원 연수를 시작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마음챙김과 마음나눔 가치 실천 마련을 위해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또한 9월 중 제3차 마음교육 교직원 연수를 실시해 전체 구성원이 한명도 빠짐없이 연수를 마칠 계획이다.
지식나눔 클래스에 참가한 학생들은 총 8주 동안 마음나눔교육부 백혜진 교수(영어), 김기범 교수(중국어)와 함께 외국어기초(영어, 중국어) 과목을 학습했다.
광주여대 관계자는 “컴퓨터 정보화능력 및 글쓰기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지식나눔클래스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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