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재 주재로 국제 담당 부총재보,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 공보관,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외자기획부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한은은 최근 대외리스크로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중국의 주가·환율 변동성 확대, ▲자원수출국을 중심으로 한 취약 신흥시장국의 경제?금융 불안 증대 등을 꼽았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와 협력하면서 비상점검체제를 계속 가동하여 남북한 관계 및 대외 리스크의 전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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