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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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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南南갈등 이젠 안통해"…北광기 꺾은 2030의 확바뀐 안보관
병력 전방집결한 채 南北 벼랑끝 대화
대만 유안타금융 한신저축銀 인수
中 톈진 이어 산둥성서 또 폭발
*한경
"더 이상 北에 끌려다녀선 안돼" 단호해진 民心
남북 군사대치 속 이틀째 밤샘 협상
국민연금, 홈플러스에 최대 1조 투자
中진출 한국기업 매출 사상 첫 감소

*서경
남북 이틀째 심야협상…합의 진통
불안한 글로벌 금융시장…'중국發 퍼펙트스톰' 우려
"금리인상 대비하자" 반년짜리 정기예금 100조 훌쩍
수출 뒷걸음질…이달 들어서도 11.7% ↓

*머투
카드쉬랑스 보험료 700억 첫 리콜
'채용혁신'도 로켓배송 될까
하늘엔 南 F-15K, 바다엔 北 잠수함…벼랑끝 '2+2 접촉'
美 6년강세장 마침표 찍는 中?
*파이낸셜
두 얼굴의 北…남북 대화하는 동안 잠수함 대거 발진
[사진] 남북 악수는 하지만…
"한미연합 감시자산 총동원"
위기 이후를 노린다…하락장때 역발상 매수

◆주요이슈

* 2차 남북고위급회담도 15시간째 마라톤 협상…합의 난항
- 북한의 잇따른 지뢰와 포탄 도발로 인한 한반도 긴장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 2차접촉이 재개된지 15시간이 다되고 있지만 아직 양측이 합의점을 찾았다는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음. 남북 고위 당국자들은 지난 22일 오후6시30분부터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만난 23일 새벽 4시15분까지 10시간 가까이 무박 2일 협상을 벌였고 같은날 오후 3시30분에 재개한 2차 접촉도 14시간을 넘겨가며 마라톤협상을 이어가고 있음. 우리측은 비무장지대(DMZ)내 지뢰 도발과 포격 도발에 대한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방방지 대책 등을 요구하고, 북측은 이들 도발을 남측이 꾸민 자작극으로 몰며 사건을 부인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의 중단을 요구해온 만큼 이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전날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2차접촉도 합의점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 軍 "북 잠수함 50여척 기지이탈…최전방 전력도 증강”
- 북한의 잠수함 50여척이 동·서해 기지를 이탈해 위치가 식별되지 않아 우리 군이 탐지전력을 증강해 추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됨. 북한군이 보유한 잠수함은 모두 70여척으로, 현재 우리 군의 탐지망을 벗어난 잠수함은 50여척으로 추정. 북한군 잠수함의 기지 이탈률이 이 정도에 달한 것은 6·25전쟁 이후 처음.

* 野, 숫자로 본 '朴 임기 반환점'…"총체적 국정실패”
- 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오는 25일 임기 반환점을 맞는 박근혜정부를 평가하고 '수치로 본 박근혜정부 실정'을 공개하며 "국민행복은 반토막 났고 민생도 반토막 났다"며 "국민불행시대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임. 해당 항목은 ▲불씨 꺼져가는 한국경제 ▲빚으로 연명하는 나라살림 ▲빚 권하는 정부, 빚더미 가계경제 ▲개선여지 보이지 않는 서민의 삶 ▲잘 나가는 대기업, 일자리 없는 청년 ▲대기업 편중 심화, 무너지는 중소기업 ▲거꾸로 가는 언론자유 ▲추락하는 국격 ▲국민대통합 외면, 편중인사 심각 ▲멀어지는 남북 관계 등 10가지.

* 태풍 '고니' 동해상으로 북상중 … 25∼26일 한반도 영향
-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면서 24일부터 한반도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고니는 23일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2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이 태풍은 22일 필리핀 북부에 상륙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큰 피해를 낸 바 있음.

◆눈에 띈 기사

* 우리 軍이 원점타격 하지 못하는 이유
- 북한군이 우리나라가 원점타격 대응을 못하도록 우리 군을 대놓고 정면 공격하기보다는 누구의 소행인지조차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고 빠지는 식의 교묘한 무력 도발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 기사로 포격도발과 지뢰도발을 일삼은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끔.

* 롯데에 끌려다니는 공정위…롯데, 자료 요청 올해에만 4번 묵살
- 롯데그룹이 경영권 분쟁 사태 발생 이전에 공정거래위원회가 4차례 요구한 해외 계열사에 대한 자료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을 짚어준 기사로 이번에 제출한 자료에도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 개인과 관련된 내용은 빠져 정작 실체확인이 필요한 일본 롯데홀딩스와, 광윤사의 지분 구조가 구체적으로 드러날지 의문이라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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