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생활개선회, 읍면순회 교육 큰 호응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5 생활개선회 활성화 읍면순회 과제활동 실습으로 회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행복이 가득하고 보람있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죽공예·냅킨아트 등 실용작품 만들어 모두가 행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5 생활개선회 활성화 읍면순회 과제활동 실습으로 회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행복이 가득하고 보람있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 회원에게 과제교육을 추진, 잠재 능력을 높이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활개선완도군연합회 천혜경 회장은 “섬으로 이루어진 완도에서 문화생활과 자기개발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행사에 더욱 적극 참여하고, 음식문화 발전 기여, 노인 중식봉사 등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역할 확대에 따른 자연그대로 친환경적 소재를 활용, 가죽공예, 냅킨아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작품을 직접 만드는 취미생활은 물론, 6차산업 확대 관광자원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