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브랜드숍 어퓨가 '도라에몽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이블씨엔씨 는 쿠션, 블러셔, 섀도우 팔레트, 틴트 등 메이크업 제품부터 선크림, 핸드크림 등 총 14종 24품목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도라에몽 에디션을 내놓았다고 20일 밝혔다.
뽀얗고 하얀 우윳빛 피부로 가꿔주는 '에어 핏 어퓨 쿠션 뽀얀(5800원, 14g)'과 볼에 생기를 더해주는 '에어 핏 어퓨 쿠션 블러셔(5800원, 10g)' 3종, 매력적인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섀도우 팔레트 '어퓨 풀 오브 컬러 아이즈(1만8000원, 1.25g*8)' 2종도 귀여운 도라에몽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선명한 색감과 강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어퓨 젤리 마멀레이드(3800원, 5g)' 틴트는 기존의 체리, 베리, 애플, 오렌지 등 4가지 색상에 새롭게 추가된 사랑스러운 워터멜론, 고혹적인 플럼 등 총 6가지 제품을 다양한 표정의 도라에몽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회사측은 "도라에몽이 귀여운 외모와 만물박사 같은 능력으로 50여 년 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도 극장판 에니메이션이 선보이는 등 꾸준한 인기를 고려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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