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다솜이 '별난 며느리'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공개한 연애스타일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머저리 특집에서 다솜은 집착이 심한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집착도 사랑의 방식일 뿐"이라며 "남자친구 만날 때는 이메일 체크는 기본, 지갑 안의 영수증 체크까지 한다. 진짜 궁금할 땐 블랙박스 내의 칩을 빼서 확인한다"고 집요한 집착녀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솜은 17일 첫 방송을 마친 KBS2 '별난 며느리'에서 변비약을 먹고 방귀를 뀌는 등 코믹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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