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162명 및 5개 유관기관 참가, 실효성 있는 훈련 추진
동대문구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에서 201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구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직원 1162명이 참가한다.
또 56사단 221연대 3대대,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세무서, 경희의료원 등 5개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맞게 새로운 훈련 대상과 내용을 정보화?과학화함으로써 국가 비상사태 대처 방법을 숙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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